[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양그룹이 경기도 판교에 의약·바이오 R&D 센터를 건립, 의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삼양사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5733㎡ 부지에 약 1200억을 들여 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R&D 센터를 확대, 이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삼양측은 R&D센터 건립 부지가 확정되면 서울, 대전, 인천, 미국 등 국내, 해외에 분산돼 있는 의약·바이오 연구부문을 이곳으로 모두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R&D 부문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의약부문의 급속한 성장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창립 87주년을 맞이한 삼양그룹은 오는 2015년까지 의약, 식품, 화학 3개의 핵심사업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을 통한 차별화로 강력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 신성장 동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이번 판교 R&D센터 건립은 노령화 시대의 도래, 암환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 미래 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전자 및 항암제 등을 지속 발전시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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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