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VVIP고객 움직이는 파워우먼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8일 ‘여성의 날’ 맞아 우먼파워 관심
- 감성 유대감 통해 맞춤서비스 제공

[뉴스핌=송의준 기자] 매년 3월 8일로 지정된 '세계 여성의 날'이 100년의 역사를 넘어 여성의 사회진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여성 취업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하고 전문 관리직 비중은 2년 연속 전체 여성 취업자의 20%를 넘어서며, 사회 핵심 분야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도 남성주도의 리더십보다는 여성 특유의 감성적 유대감과 차별화된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어 여성들의 역량이 더욱 발휘될 수 있고, 최근에는 고객 서비스를 특화하는 VVIP마케팅 분야에서 여성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며 새 바람을 일으키는 파워우먼들의 성공 사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사를 비롯한 금융권의 VIP마케팅도 확대되고 있다. 10억대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연 소득 2억원 이상인 VIP고객들은 금융권의 가장 주요한 고객들이기 때문이다.

7일 ING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 김경령 로열 라이언은 지난 10년간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 달러 원탁회의)에 10회 이상 오르며 상위 0.04%에 드는 우수인증설계사이자 명예 이사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도 VIP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재무설계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여성들은 이해심과 직관력이 우수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유리하고, 남성보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솔루션을 제안하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설득이 가능하다”며 VIP고객이 많은 비결에 대해서 오히려 적당한 거리유지가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 자산이 많은 VIP고객일수록 윤리적, 도덕적인 부분을 두고 평가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신뢰감을 쌓는데 중점을 둬 정작 상품을 추천하고 설명하는 시간은 짧다고 한다.

김 씨는 평범하게 일반 직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승진이나 처우 등에서 여성의 한계를 많이 느끼면서, 여성으로서의 한계가 없고, 사회적인 인정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재무설계분야로 본격 전환하면서 역량을 더욱 자유롭게 발휘하게 됐다.

매년 우수한 성과를 갱신한 데에는 개인적인 역량 업그레이드를 그치지 않은 덕분이다. 올해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기업경제를 전공했고, 앞으로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김 씨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많이 상승됐지만, 아직도 능력 있는 여성들의 커리어 단절은 아쉽다.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요한 것은 꿈을 크게 설정하고, 늦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늦더라도 꿈을 놓지 않는다면 꼭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

상위 0.04%에 드는 여성인재로서 ‘절대긍정’이라는 비즈니스 철학을 가진 그녀의 올해 목표는 수치적인 목표가 아니라, “작년과는 꼭 달라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로 멋진 해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또 좋은 고객들과 친구가 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같이 해결해 나가며 봉사역할과 가교 역할을 해내고 싶은 것 역시 그의 목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