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유로화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소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우리시각 오전 11시 30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 거래일 뉴욕장 종가 대비 0.15% 하락한 1.3974/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유로/달러는 여전히 1.39달러 후반에 거래되며 1.40달러의 상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유로/엔 역시 0.08% 가량 하락하고 있지만 115.05/08엔에 거래되며 115엔 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나타낸 만큼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달러에 대한 매수세를 부추길 정도로 강력하지 않았던 점도 상대적으로 유로화에 호재가 되고 있다.
같은시각 달러화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76.44을 기록하며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엔 역시 82.31/32엔에 호가되며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RBC도미니언시큐리티의 데이비드 와트 외환전략가는 "고용 지표가 홈런을 칠 것이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소 실망감을 안겼다"며 "연준이 양적완화를 중단하고 긴축으로 선회하기 위해선 더욱 강한 고용성장일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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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