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통신 솔루션 개발업체 마벨(Marvell)이 실적 발표 후 마감후 거래에서 7% 급락했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노벨 역시 마감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각각 실적 결과 및 전망에 대한 실망감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3일(현지시간) 마벨은 지난 4/4분기에 주당 33센트, 총 2억 2285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31센트, 2억 482만달러의 순익에 비해 9%가량 늘어난 수준.
같은 기간 매출 역시 9억 5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기록한 8억 4250억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이같은 실적은 앞서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주당 42센트의 순익과 9억 2530만달러의 매출 전망치를 하회하며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정규장에서 1.28% 상승한 마벨은 마감후 거래에서 6.8% 하락한 16.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노벨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전망 발표로 마감후 거래에서 0.52% 하락한 5.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벨은 오는 1/4분기에 주당 7센트,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매출은 1억 99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기록한 2억 200만달러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유가 하락과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59% 오른 1만2258.20, S&P500지수는 1.72% 전진한 1330.97, 나스닥지수는 1.84% 상승한 2798.74로 장을 마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