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이닉스 반도체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하이닉스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885억원. 시가 배당률은 0.6%다.
하이닉스는 그동안 현금배당 등 주주이익 환원에 소극적이었다. 기업매각이 여전히 진행중이어서 자산가치를 낮추는 배당은 채권단에서 피했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12조 990억원을 기록해 연 매출액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3조 2740억원을 기록했다.
이 날 하이닉스는 올 상반기 중 기업 이미지를 위한 신문과 TV 광고 진행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가 기업 광고를 추진하기는 지난 2001년 현대전자에서 사명을 바꾸고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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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