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중국 본토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고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5일 신라호텔에서 중국 상재증권과 중국 베이징에 합자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재증권은 증권거래대금 기준으로 총 106개 증권사 중 26위 규모의 중상위권 회사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합자 자산운용사의 자본금은 2억위안(342억원)으로 삼성자산운용이 40%의 지분을 확보한다.
중국 본토는 외국회사가 단독으로 자산운용회사를 설립할 수 없고, 외국회사의 지분도 49%로 제한돼 있다.
회사측은 “현지 투자자 대상으로 직접 운용업무가 가능해져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는 중국 자산운용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2007년 11월과 2008년 4월 각각 홍콩과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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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