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일본 증시가 유가급등세 완화에 따라 사흘 연속 하락세를 딛고 나흘만에 반등했다.
2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7% 오른 1만 526.7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장 개장 직후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0.22% 상승한 1만475.78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며 1만 500선을 재탈환하는 모습이었다.
토픽스 지수도 전일대비 0.8% 상승한 941.93으로 마감했다.
전일 리비아 사태가 일시 완화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세가 꺾이자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큰 우려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위축됐던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됐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19%, 캐논이 0.26% 상승 마감했다. 토요타 역시 2.18%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오후 2시 3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종가에 비해 소폭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81.93/97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는 장중 81.60엔 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화지수는 0.08% 내린 76.990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