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재차 하락하고 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1130원대로 치솟았지만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또 최근 고공행진을 지속하던 국제유가도 다소 진정되면서 역외세력도 달러 매도에 나서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8분 현재 1128.40/50원으로 전날보다 2.80/7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20원 하락한 1129.00원에 개장했다. 이후 장 초반 역외 매도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1126원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29.00원, 저점은 1126.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이 나흘 연속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근월물인 WTI 4월물은 한때 배럴당 103.41달러까지 상승하며 3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막판 매도세로 82센트가 하락한 배럴당 97.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소식으로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됐다"며 "또 월말을 앞둔 네고물량과 대규모 조선사 수주에 따른 달러 공급물량으로 환율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