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의 아이폰 도입이 SK텔레콤의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25일 "아이폰 출시로 SK텔레콤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SK텔레콤이 하이엔드(High-end) 스마트폰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안정적 실적 개선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이 많은 트래픽 증가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SK텔레콤의 요금제 및 네트워크 전략에 특별한 관심을 둘 필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아이폰 도입은 지나친 저평가 해소에 도움될 전망
미국에서는 2007년 아이폰을 도입한 AT&T와 2011년 아이폰을 출시한 Verizon 모두 스마트폰 효과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경험
Verizon은 2011년 1월에 아이폰 도입을 발표하고, 2월 중순 경 아이폰을 출시. 이에 따른 양 사의 주가는 특이한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아. 결국 미국의 경우 아이폰 도입 이슈는 전체 스마트폰시장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판단됨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대체로 미국시장과 유사한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을 것. 그 이유는 최근 스마트폰들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어 아이폰 특수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다만 아이폰 출시로 SKT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를 탈피할 수 있을 것. 이는 SKT가 High-end 스마트폰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안정적 실적 개선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한편 아이폰이 많은 트래픽 증가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SKT의 요금제 및 네트워크 전략에 특별한 관심을 둘 필요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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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