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25일 채권시장이 "유가하락과 차익실현 압력 증가로 인해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은 최근 가파른 강세의 지속으로 인해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졌으며, 북아프리카 정치불안에 따른 유가불안 우려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국고채 3년(10-2) 금리 3.73%를 목표로 매도하라"며 "매도시점은 3.69%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동지역의 정치불안으로 인해 3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10-2 금리가 3.70%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차익 실현 매물출회가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아울러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0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103.15포인트 수준.
오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강세모멘텀이 살아나고 있으나, 2월 들어 국채선물가격이 100틱 이상 상승한 가운데 유가불안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출회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하라고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88bp, 85bp를 제시했다.
오 애너리스트는 "유가불안 우려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때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중기물 위주로 매물이 출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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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