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삼성선물은 중동 지역 우려로 엔화와 스위스프랑 등 안전자산선호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23일 원/달러 환율이 1130원 상향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비아 사태에 따른 전반적인 안전자산선호와 유가 상승 부담,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등으로 금일 원/달러 환율은 20주 이평선과 연중 고점 부근인 1130원 상향 돌파 시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전 연구원은 "대형 수주 뉴스에 따른 네고부담도 있는 만큼 1130원대에서의 추가 상승 압력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예상 레인지로 1128~1138원을 제시했다.
한편 리비야 시위가 경화되고, 카다피 리비아 원수가 하야를 거부하는 등 중동 지역 우려가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됐다.
안전자산선호 속 금과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 달러도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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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