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23일 원/달러 환율이 리비아 사태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면서 1130원대에서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간밤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며 뉴욕증시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리비아발 쇼크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약세 보인 것이 안전 자산 선호 현상 이어지며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우리은행은 "대기하고 있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출회로 1130원 중반 중심으로 공방을 벌이며 113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환율 레인지로 1128.00~1137.00원을 제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리비아 사태가 사실상 내전으로 확산되면서 중동발 불안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26.00~1136.00원에서 거래된 후 1134.00/1135.0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8.50원 대비 4.35원 상승한 1132.85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리비아 사태 악화로 인해 달러화에 대해 장중 1% 하락했지만, 금리 인상을 시사한 유럽중앙은행 관계자들의 발언으로 낙폭 축소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