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홈쇼핑은 ‘현대’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격적 채널확보를 통해 최근 3년 연평균 22% 외형성장을 이루어냈다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금년에도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SO 송출수수료가 15%~20% 증가하면서 비용증가 요인이 있으나, 보험매출 회복에 따른 GPM 상승과 외형성장에 기반한 영업 레버리지효과에 힘입어 금년 영업이익도 1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현대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5만원을 유지한다. 2010년 9월 상장 이후 주가가 30% 하락하였는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유통업종 전반적인 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 홈쇼핑업체 진입, 판매수수료 공개 등 정책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홈쇼핑업종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고, 정책 리스크도 동사 영업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또한, 펀더멘탈 상으로는 오히려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오고 있고, EV/EBITDA 2.2배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저평가 상황인 바 현재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인 매수기회를 제공한다.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10,800억원인데 비해, 순현금이 7,30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투자자산 가치도 1,370억원에 이른다. 금년 영업이익이 1,465억원이고, EBITDA는 1,552억원에 이른다. 현재 주가는 P/E 7.8배, EV/EBITDA 2.2배에 불과하다. 현재와 같은 현금창출이 지속되면서 2년 후에는 순현금이 시가총액에 육박할 것이다.
홈쇼핑산업은 저성장 산업이 아니다. 2008년 이후로 홈쇼핑시장이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었고, 소비자들의 구매경험이 증가하면서 홈쇼핑에 대한 인식호전도 지속되고 있다. 홈쇼핑업체들도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MD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마케팅 기법도 진화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홈쇼핑시장은 2009년~2010년 10%~20% 성장하였고, 2011년에도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격적 채널확보를 통해 최근 3년 연평균 22% 외형성장을 이루어냈고, 금년에도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SO 송출수수료가 15%~20% 증가하면서 비용증가 요인이 있으나, 보험매출 회복에 따른 GPM 상승과 외형성장에 기반한 영업 레버리지효과에 힘입어 금년 영업이익도 10% 증가할 전망이다. 이자수익 증가를 고려할 경우 순이익은 18% 증가할 것이다(전년 일회성 이익 제거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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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