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달러화가 아시아 시장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33분 달러화 지수는 0.51% 상승한 78.085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이 지수는 최근 저항선인 78.200을 목전에 두게 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날 대비 0.24% 상승한 83.32/36엔에 호가되고 있다. 또 유로/달러 환율은 0.67% 떨어진 1.3587/9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유가가 상승하자 아시아 증시와 통화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세를 보인 파운드와 유로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지진 소식이 전해지자 뉴질랜드 달러화(키위달러)는 1% 넘게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Aa2)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82엔대에서 거래되던 달러/엔 환율은 오후 들어 83엔 초반에서 자리를 잡았다.
NLI 리서치의 코이치 하지 이코노미스트는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은 부정적"이라면서도 "정정 불안이 계속되면 채권과 통화시장에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나 당장은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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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