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효성은 지난해 8조 1921억원의 매출과 함께 499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섬유와 산업자재 등 주요 사업부문 매출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16.4% 늘었고, 영업이익의 경우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한 데다 건설부문에 충당금이 설정돼 전년대비 6.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해외 부문의 지분법 이익은 증가(129억, 전년 대비 57.3%↑)했으나, 국내의 경우 일시적인 지분법 손실 발생으로 전년대비 1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은 또 올해 실적 전망과 관련 섬유부문은 현재 진행중인 브라질 공장 건립 완료 등으로 글로벌 생산능력 확충 완료시 경쟁사 대비 시장 선도적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자재 부문의 경우 원화절상 및 원료가 상승에도 불구,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타이어코드 수요증가 및 판매 확대로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부문은 PP(폴리프로필렌)의 경우 전략 특화품 판매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필름 부문도 포장용 필름의 수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공업 부문은 수주, 구매, 제작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품질향상 및 납기단축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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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