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옵티머스2X·블랙·3D 등 하이엔드 옵티머스 3형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LG전자가 IT주 톱픽으로 제시됐다.
KB투자증권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21일 "하이엔드 옵티머스 3형제(2X, 블랙, 3D)에 대한 유럽 및 신흥지역 사업자들의 반응은 기대이상으로 평가되며, 핵심 북미 시장에서도 점차 재건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며 "LG전자를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3월부터 2X, 블랙의 기대 이상 해외 판매량은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단말 적자의 주 원인인 유럽 핸드셋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해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Commodity화된 high-end 스마트폰의 winner는? Korea 핸드셋의 경쟁력 부각
삼성전자, HTC, LG전자, 모토로라 등 내 high-end 안드로이드폰 spec 경쟁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1GHz 이상 CPU, 512MB이상 DDR2, 1억 픽셀 이상의 graphic, 4인치 이상의 display가 주류로, 스마트폰의 commodity화가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ASP 하락 압박이 커지고 있어, 1) supply chain의 원가 우위와 2) 유통 및 사업자 마케팅 능력을 통한 규모의 경제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이 점에서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는 Korea 핸드셋의 주도권을 예상한다.
- 심비안의 이탈과 안드로이드의 지배력 공고
노키아 심비안의 이탈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WP7에 집중하겠다는 선언은 심비안 community 이탈을 재촉하는 실수이자, 심비안의 실패를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 자각일 수 있다.
통신사업자들에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외의 대체재는 거의 없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진영의 세확산은 빠르게 전개될 것이다. 유럽과 신흥 지역에서 안드로이드폰의 M/S 상승세를 1Q11부터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MWC에서도 노키아+MS에 쏠린 관심이 지대했지만, 이렇다 할 해법을 제시하는 못한 이들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찾기는 어려웠다.
- 스마트 시대의 투자 전략: “Wireless devices > Fixed-line devices”
스마트 device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가 tech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IT device의 소비 편중을 인정한다면, 유선 device (TV, 기존 PC)의 상대적 소외감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Wireless device가 개개인의 life style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즉 개인주의화다. 때문에 스마트 device의 교체 수요는 빠르게 전개되는 양상인 반면, 내구재 성격의 유선 device의 교체 수요 주기는 점차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 핸드셋&디스플레이 top pick: LG전자
LG전자를 top pick으로 지속 제시한다. High-end 옵티머스 3형제 (2X, 블랙, 3D)에 대한 유럽 및 신흥지역 사업자들의 반응은 기대이상으로 평가되며, 핵심 북미 시장에서도 점차 재건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3월부터 2X, 블랙의 기대 이상 해외 판매량은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단말 적자의 주 원인인 유럽 핸드셋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여,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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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