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0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2월 넷째주(2.21~2.25)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대신증권 정임보 애널리스트,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신한은행 김동주 과장, 신한BNP파리바 서준식 이사,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JP모건 조주현 상무,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11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85~4.04%, 5년 국고채 4.36~4.53%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80%, 최고 3.9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95%, 최고 4.1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4.30%, 최고 4.4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45%, 최고 4.60% 전망
▶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 3년 국고채 3.80~3.95%, 5년 국고채 4.30~4.45%
월요일 10년물 입찰이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고채 단순매입 발표에 따라 주초 강세와 함께 플래트닝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외국인의 강한 국채선물 매도세가 전개되기 전까지는 강세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수익률 곡선은 주 중반 이후부터 플래트닝 수익실현과 함께 다소 스티프닝될 것으로 전망한다.
▶ 대신증권 정임보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0~4.05%, 5년 국고채 4.30~4.55%
이번주 초중반까지는 지난주처럼 좀 옆으로 가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나 물가지표 그리고 금통위 경계감을 차츰 반영해 나갈 것으로 본다.
지금 시장을 보면 선반영 인식도 있고 예전에 되게 우려했던 것들의 영향력이 좀 약화된 것 같다. 물가가 높게 나오겠지만 점차 적응하고 있는 것 같고 통화정책도 3월 인상하겠지만 인상하면 또 한 2개월은 시간 벌수 있다. 현 금리 수준에서 막 팔기도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해외 금리도 단기적으로 고점을 확인하고 상승추세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은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 같다. 커브는 다시 누울 듯하다.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85~4.00%, 5년 국고채 4.35~4.60%
월말을 앞두고 주중반부터 경제지표 얘기가 나올 듯하다. 전강후약의 장세를 점친다.
지난주 중반 이후부터 좀 강했다. 기술적 반등 측면이 강하고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면서 강해진 측면도 있다. 키는 여전히 외국인이 잡고 있다. 외국인들이 근월물에 대해 누적 기준 순매도 한 것으로 보였는데 기존 스탠스에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과정이다. 예측 불가능한 잠재 변수다.
커브는 플랫해질 듯하다. 단기물은 강해질 만큼 강해졌다. 물가 두 달 연속 4%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금리인상 우려 선반영 될 수 있다. 베어플랫 가능성이 있다.
월요일 입찰 중요하다. 10-3호에 대한 대차가 월초부터 늘다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줄었다. 5000개 정도는 대차매도로 쓰인 듯하다. 입찰로 대차물량이 풀린다고 하면 장기물이 단기물과 달리 약간 강해질 수 있다. 커브 스팁에 베팅한 쪽이 쫓기는 측면이 있다. 다만 월 하순에 공사채 입찰이 나오면 다시 반응 할듯하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90~4.10%, 5년 국고채 4.38~4.60%
지난주는 기술적으로 조정을 주는 주였다. 매도가 안 먹히고 외인도 팔았다가 반쯤 꺾는 분위기였다. 이번주 초까진 이 분위기가 지속될 듯하다. 차트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중반부터는 원래 가던 방향으로 갈 듯하다. 외국인들은 스탑성 매수를 한 듯하다.
차트가 좋았던 것 치고는 못 올라갔다. 102.70을 못 뚫으면 102.20대 혹은 102 아래로 갈 수도 있다. 차트상 마지막 파동이라 전저점을 뚫을 수 있다.
전제가 돼야 할 것은 이번주 초반 어디까지 반등을 줄 것인가다. 차트모양에 비해 더딘 느낌이 들 정도로 지지부진한 장세다.
10년 입찰이 있다. 레벨에 대해 말이 많다. 4.80%가 괜찮은 레벨이냐에 대한 논란이다. 적극적으로 살 레벨은 아닌 것 같다. 20년이 더 관심이다. 수요가 있는 것은 사실인데 수요가 붙을 지가 관건이다. 전반적으로는 주초 강세 후반 약세를 예상한다.
▶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5~4.05%, 5년 국고채 4.40~4.55%
지금 시장은 박스권 인식이 팽배한 듯 해다. 그래서 기술적인 대응이 많을 것 같다.
일단 지난 금요일 3년물 기준 3.90% 언저리까지 빠졌고 이번주에는 물가나 산업생산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져서 섣불리 매수 플레이는 하기 힘들듯 합하다. 박스권 트레이딩에 3.90%밑으로 부담을 느낀다면 이번주는 위쪽 방향일 가능성이 있다.
▶ 신한은행 김동주 과장
: 3년 국고채 3.84~3.99%, 5년 국고채 4.33~4.48%
지난주 일단은 102.60에 안착을 하고 끝났다. 국내기관들은 102.58~102.60이라는 매물벽을 밴드 상단으로 보고 대응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누적 매도 줄이기 시작한 듯하다. 매도포지션으로 3월물 만기를 맞는 부담, 저평 축소 등을 감안한 움직임일 것으로 관측한다. 금리가 좀 더 빠질 수 있는 룸이 생긴 것 같다. 커브는 왔다 갔다 한다. 전체적으로 102.60을 종가로 보고 그 시발점이 외인매수라고 보면 월요일 10년 입찰이 있지만 외인이 좀 더 매수할 개연성이 있다.
입찰 이후 특별한 게 없다. 심리적으로 좀 더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선물 기준 102.70이든 102.80이든 상향시도가 있을 듯하다. 10년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견조한 게 확인됐다. 4.80% 언저리에서 밀려봤자 1~2bp 선에서 입찰이 될 듯하다.
▶ 신한BNP파리바 서준식 이사
: 3년 국고채 3.90~4.10%, 5년 국고채 4.40~4.50%
3년 금리수준으로 4%가 패어밸류인 것 같다. 5년은 4.5%다. 이를 기준으로 싸우는 중이다. 최근 강세를 시현했으니까 조정을 받는 쪽으로 분위기가 잡힐 듯하다.
10년 입찰은 시장금리 수준에서 낙찰될 듯하다. 전체적으로 10년짜리는 1~2월에 강했다. 금리가 많이 내려와 있을 때는 기관들이 금리가 낮아서 못 사겠다고 하다가 금리가 올라오니까 사는 수요가 생기면서 올라가는 게 막힌 듯하다. 그런 수요들이 채워지면 이제는 다른 5년짜리 등과 같은 수준으로 움직일 듯하다. 10년짜리 5년짜리보다 비싼 것 같다. 수급요인으로 강했지만 물가 요인 등으로 금리 오르는 와중에 10년은 덜 올랐다. 조정을 받아야 할 것 같다.
▶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0~4.00%, 5년 국고채 4.35~4.50%
채권금리는 당분간 횡보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으나, 현재 물가상승의 주된 원인인 국내외 농산물 가격 급등이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기조적인 물가상승 우려를 감안해서 급등한 채권금리는 과도하게 상승했다고 판단하며, 상반기 중 일부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3월 3일(목) 발표예정인 1월 산업생산 지표에서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금리는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한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3~4.02%, 5년 국고채 4.36~4.52%
채권관련 투자자금 이탈 vs. 주식관련 자금의 유입 속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우선하는 은행권의 채권 매매 스탠스는 여전히 보수적이다. 반면 저축성 예금의 꾸준한 재유입은 경험상 시차를 두고 채권투자 재개를 기대할 여지로 볼 수 있다. 다만 금융위기 이후 최근 2년간 상황과 비교하여 볼 때 채권 매수보다 상대적으로 민간 대출확대에 대한 비중과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면 1/4분기를 넘어가면서 추가 금리상승을 대비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외국인의 투기적인 국채선물 매도에 더해 은행권의 헤지성 매도 역시 지속되며 우위를 보이고 있다. 중기 시장금리 추세의 변곡점을 타진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은행의 순환적 매도 우위 포지션의 반전 내지 완화의 포인트는 ▲ 내외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사이클에 대비한 외국인의 매매전략 측면에서 스왑 Pay가 일단락돼 대응된 은행의 Receive/현·선물매도가 줄거나 ▲ 예금과 은행채 차환발행 등과 함께 민간(변동금리)대출 수요가 일정부분 충족되는 흐름에서 Receive 헤지 정도가 약해지고 본드-스왑 스프레드 상 재정거래 등이 가능한 국면일 것이다.
3월 금리인상 전망과 22일 장기물을 대상으로 6000억원의 직매입이 발표한 가운데 플랫트닝 측면의 기대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다만 3월 초 발표될 1월 경기선행지수가 기저효과상의 반등으로 전년동월비를 기준으로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커브 측면에서 장·단기 금리차 확대 내지 스티프닝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월간전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0-3년 스프레드는 75bp 수준에서 중기 플랫트닝 차익실현을 권유한다.
▶ JP모건 조주현 상무
: 3년 국고채 3.90~4.10%, 5년 국고채 4.35~4.55%
지난 금요일 10년이 2bp 빠졌고 장중 셌다. 입찰은 무난히 될 듯하다. 1.6조인데 수요가 있는 듯하다. 다만 금요일 종가보다는 약간 높게 될 것 같다.
10년 입찰이후 별게 없다. 월말까지 1주일 시간이 있다. 저평이 10틱 수준이다. 많이 줄었다. 10틱 안쪽으로는 매도가 부담스럽진 않다.
3월 2일에 CPI가 나오고 월말 지표도 있다. 물가 높게 나오면 금통위 부담으로 바로 연결된다. 금리가 빠질 것 같진 않다. 월말 가까워질수록 금리는 올라갈 듯하다.
장기물 수요가 있어서 커브는 플랫될 것 같다. 금리인상 기대로 3년물이 4.10%까지 갔었는데 그 수준 돌파 시도가 나올 수 있다. 주식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면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 다시 높아질 듯하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90~4.05%, 5년 국고채 4.40~4.55%
금통위 이후 2주에 걸친 반락과정은 약 38% 되돌리며 마무리국면으로 보인다. 미 금리도 고점을 형성한 후 주요 이평선까지 내려온 상황이라 저항이 예상된다.
이제 월말지표 및 금통위 부담으로 경계심리가 작동하며 조정국면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나타나고 있는 단기자금이탈, 회사채 발행물량이 급증하는 것도 구축효과로 금리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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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