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한금융투자 배기달·이정엽 애널리스트는 18일 대웅제약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158억원에 그쳐 크게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며 “최대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은 전년 동기 대비 10.0% 감소해 3분기에도 부진이 이어졌으며, 올 상반기 특허 만료 예정인 ‘가스모틴’도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하는 등 기존 품목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메텍’, ‘가스모틴’ 등 기존 품목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올메텍’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 개발 품목인 ‘알비스’의 성장성도 눈에 띄게 둔화된 가운데 올 상반기에는 ‘가스모틴’도 특허 만료돼 주력 품목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예상에 크게 못 미친 3분기 실적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신규 도입 품목의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한 1,705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감소한 158억원에 그쳐 크게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3분기 원가율은 환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품 매출 비중의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p 높아졌으며, 판관비율도 결산기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의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p 높아져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7%p 떨어졌다.
-기존 품목의 부진 지속
최대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은 전년 동기 대비 10.0% 감소하여 3분기에도 부진이 이어졌으며, 올 상반기 특허 만료 예정인 ‘가스모틴’도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하는 등 기존 품목의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 다만, 3분기에도 기존 품목의 성장성 둔화를 ‘프리베나’, ‘둘코락스’ 등 신규 도입 품목으로 상쇄하여 매출액 증가세는 이어갔다.
성장 둔화 극복할 신규 품목 발굴 절실 ‘올메텍’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 개발 품목인 ‘알비스’의 성장성도 눈에 띄게 둔화된 가운데 올 상반기에는 ‘가스모틴’도 특허 만료되어 주력 품목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리고, 2010년 외형 성장을 이끌었던 ‘프리베나’ 등 신규 도입 품목도 2011년에는 기저효과가 낮아지기에 성장을 이끌 신규 품목의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
- 1분기 실적은 좋지 않을 듯
‘둘코락스’ 등 신규 도입 품목 효과는 1분기에도 이어지겠지만, ‘올메텍’, ‘가스모틴’ 등 기존 품목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713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할 것으로 보여지며, 영업이익은 높아진 원가율 등으로 인해 14.6% 감소한 265억원이 예상된다. 3분기 실적 부진과 결산기 변경으로 동사의 적정주가를 기존 62,000원에서 5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그러나, 양호한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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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