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8일 채권시장에 대해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으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란의 지정학적 불안감에 따른 미국 채권시장 강세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 흐름과 국채선물가격의 20일 이동평균 상향 돌파가 매수심리를 강화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82%를 목표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매수시점은 3.86% 수준을 제시했다.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없어짐에 따라 시장은 과매도 국면이 해소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특히 전날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국채선물가격의 20일 이동평균 상향 돌파에 따른 매수심리 강화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60포인트를 목표로 매수하라"며 "매수시점은 102.50포인트"를 제시했다.
그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포지션이 2만 계약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국채선물가격이 20일 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함에 따라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에 주목해야된다"고 조언했다.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확대 베팅하라고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90bp 수준, 목표시점은 94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기조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만기가 짧은 통안채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가운데 중장기물의 매수세는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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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