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른 가운데 일본 시장의 참가자들 역시 투심이 개선되며 어제에 이어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우리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0.75%, 80.53엔 오른 1만 888.82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0.69%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오름폭을 점차 확대하며 9개월 반래 최고치를 경신, 1만 900선을 목전에 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델의 강력한 실적발표와 기업들의 잇따른 인수합병(M&A)소식이 일본 기업들에도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11% 내린 83.55/59엔에 호가되며 83엔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것도 수출주를 중심으로 호재가 되고 있다.
한편 앞서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선물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0엔 오른 1만 865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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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