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는 16일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이 유틸리티와 광업 부문 생산이 줄어들면서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월간 산업생산이 감소한 것은 200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FED는 또 당초 0.8% 늘어난 것으로 발표된 12월 산업생산은 1.2% 증가로 상향 수정했다.
미국의 유틸리티(전기, 가스 등) 생산은 지난 12월 혹한과 폭설에 따른 소비 증가로 4.1% 급증한 뒤 1월에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으면서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의 설비가동률은 12월 76.2%(76.0%에서 상향 수정)에서 1월 76.1%로 소폭 낮아졌다. 전문가 예상치는 7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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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