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19분 현재 CT&T는 전거래일보다 118원, 14.92% 떨어진 673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자금난 소식에 거래량도 증가해 전거래일의 770만여주에서 1370만여주로 늘어났다. 외국계 역시 11만주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는 CT&T의 재무상태가 직원들 급여와 퇴직금 지급까지 쉽지 않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T&T는 계속된 손실과 부채 때문에 심각한 자금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CT&T는 지난 3분기까지 이미 영업손실 138억원에 순손실 18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회사에는 전체인력의 30%가 넘는 임직원들을 구조조정했지만, 구조조정 명분으로 내세운 직원 급여와 퇴직금 지급마저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 소액주주까지 CT&T 이영기 대표이사와 재무담당이사를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권 행사예고를 통지하면서 CT&T의 실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CT&T는 지난해 7월 CMS를 통해 우회상장한 전기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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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