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삼성이 넷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공감경영에 지속 나서기로 했다.
삼성 사장단은 16일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를 초청, '넷 세대의 이해와 다양성 관리'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사장단이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경영'에 나서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장단이 강의에 매우 흥미있어하고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함 교수는 넷세대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정치적으로 탈권위, 경제적으로는 착한 소비와 착한 기업, 문화적으로는 글로벌 적응력 강화 및 직장에서 일에 대한 성취와 즐거움을 동시에 찾는다는 점 등이다.
원래 넷 세대(Net Generation)는 2차 세계 대전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들로 대략 20대 초반에서 30세 까지의 젊은층을 일컫는다. 이들은 태어날 때 부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것이 특징이다.
이인용 부사장은 "넷세대는 '선택'이 최고 가치이다 보니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평균 근무연수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기업들마다 인사관리 측면에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즉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인 이들 직원들과의 소통강화, 세대 공감에 앞으로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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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