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현대건설을 둘러싼 매각 분쟁이 종료되면서 현대건설의 주가로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48%, 1200원 오른 8만 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15일 재판부가 자금의 출처를 충분히 해명하지 않은 현대그룹의 MOU 해지는 적법하다고 판결함으로써 현대차그룹과 채권단이 내달 중 본계약 체결 수순으로 접어들게 됐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3월 21일이 정주영 명예회장의 10주기 기일인 점을 감안시 그 이전에 현대건설의 본매각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현대건설이 제 2의 성장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력한 오너쉽 체제에 따른 국내외 신인도 향상과 더불어 범현대가 계열사 물량 확보, 현대차그룹과 동사의 해외사업 네트워크 보완, 발전 및 투자개발사업 등 IPP사업 확대, 946만명의 서산 간척지 활용도 상승 및 9876평의 뚝섬부지 개발 참여, 적극적인 기업 IR 활동에 따른 주주이익 배려정책 등으로 요약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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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