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2010선을 회복한 가운데 장외 주식시장도 현대위아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14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오는 21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현대그룹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는 전거래일보다 2400원(3.16%) 오른 7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8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현대위아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03.66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3901억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6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또 위성방송 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4% 가량 상승세를 보였고,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는 소폭 오르며 한달여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은 1.45% 올라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포스코건설과 LS전선이 각각 2.08%, 7.14% 상승했으며,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0.40% 올라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래에셋생명도 2% 넘게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 청약을 실시하는 산업용 보일러 생산업체 부스타가 3.19% 밀린 4550원(공모가 4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닷새 연속 내렸다. 가공공작기계 제조업체 제이엠씨중공업도 4% 가량 빠지며 6거래일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 밖에 교보생명과 KDB생명은 시세 변동 없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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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