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전자가 모처럼 시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4만원(4.37%) 오른 9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JP모간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제휴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승훈 연구원은 "지난주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IT주들의 주가가 많이 빠진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주가 상승의 배경을 들었다.
신영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지난 주말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발표가 있었다"며 "스마트폰 분야에서 협력키로 한 것이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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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