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하기 어렵다는 예측과 노후자금을 스스로 마련하는 인식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지난 1월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증공급액은 210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10% 증가했다.
하루 평균 가입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3.4건에서 올해 7.1건으로 2배 이상 늘었고, 하루 평균 신청도 지난해 6.1건에서 올해 11.4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대부분 현금성 자산의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고, 살고 있는 집이 총자산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런 자산구성 특성으로 볼 때 주택연금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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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