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1분기 경제와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은 11일(현지시간) 43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결과를 인용, 미국의 경제가 1분기에 연율 3.6%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3개월전의 1분기 GDP 성장 예상치는 2.4%였다.
이들은 또한 2분기 GDP가 당초 예상했던 2.7% 성장을 웃도는 연율 3.5%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9.5%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 4분기 실업률은 9.3%로 하향 수정됐으며, 올해의 고용성장 전망은 상향 수정됐다.
서베이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비농업부문에서 1분기에 월 12만91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2분기에는 월 18만8300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의 예상치는 각각 월 10만4200개와 14만4300개였다.
서베이는 이어 1분기 근원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1.0%로 이전 예상치인 1.1%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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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