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최근의 이집트 사태로 신흥국가 평균 국채 CDS(신용디폴트스왑)의 유동성이 일부 반등했다고 피치 솔루션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흥국가 국채 CDS의 유동성은 지난 1일을 기해 선진국 국채의 평균 CDS 유동성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신용평가기관 피치의 계열사인 피치 솔루션의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디 지암바티스타는 " 신흥국가 국채 CDS는 지난 2개월간 거의 동일한 수준의 유동성을 유지하다 (1일 이후) 선진국 국채 CDS에 비해 보다 큰 유동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 한달 동안 카타르, 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바레인의 CDS 유동성은 각각 21, 14, 12, 9, 9 지역 퍼센타일 랭킹(regional percentile rankings) 상승했다.
한편 산업별 CDS 유동성 부문에서는 석유와 가스업계의 유동성이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원유와 가스 업체들의 CDS 유동성은 피치의 CDS 유동성 스코어 조사가 시작된 2006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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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