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기자] 고려아연이 비철과 귀금속 등의 가격 상승에 따른 효과로 연일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9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보다 8500원, 2.72% 오른 32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오름세가 연속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도 매수상위에 포착되고 있다.
교보증권 엄진석 책임연구원은 "1월 비금속 약세로 인한 가격변수가 억누르고 있었는데, 최근 비철, 귀금속 등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나타난 가격 효과에 증설효과가 더해져 상승 추세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현재 주가가 밸류에이션에 비해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격변수에 단기적으로 출렁일수는 있지만 증설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 역시 "약달러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세로 인해 상반기 주요 비철금속 및 귀금속 가격 전망은 긍정적"이며 "2월 증설이 마무리되면 향후 실적모멘텀 이 부각됨에 따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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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