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모지민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수선물이 272선 밑으로 떨어진다면 60일 이동평균선까지의 하락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272선은 박스권 하단이자 볼린져밴드 하단선이다.
윤선일 동양종금 파생 연구원은 9일 "최근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1만 6804계약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 베이시스를 악화 시키고 차익 프로그램 매도까지 가동시켰다"며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차익여력이 점차 소진돼 선물 누적 포지션도 이제 불과 3000계약 매도물량 밖에 남지 않아 수급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제는 박스권 하단의 붕괴다. 하단선이 무너 진다면 현물시장에서 투매성 매물이 쏟아져 나와 선물시장 매도자들이 느긋하게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
윤 연구원은 "박스권 하단이 붕괴된다면 시장 베이시스 확대와 함께 (현물시장의) 투매성 매물을 매수차익거래(현물매수+선물매도)가 흡수하는 양상이 전개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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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모지민 기자 (kolib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