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홍콩 증시가 중국 긴축 우려로 연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홍콩 주식시장의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6% 하락한 2만 3444.10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초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이내 약세로 전환, 시간이 흐르며 낙폭을 조금씩 확대했다.
중국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며 부동산 관련주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부동산 관련주로 구성된 지수는 2% 가까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SHK프로퍼티스와 시노랜드가 각각 1.6%, 1.8% 내리고 있다.
다만 시장은 중국 증시가 휴장했으며 금융주들이 선전하고 있는 만큼 이 지수가 2만 3300포인트에서 2만 4000포인트 선을 지켜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는 0.3% 가량 오름세를 지속하며 1만 600엔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소니와 캐논 등 대표적 수출주들이 1% 내외로 상승하며 지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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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