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기자] KTB투자증권은 8일, 한진중공업의 턴어라운드가 계속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8000원을 유지했다.
남정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수빅조선소의 건조척수 및 건조선형 확대가 지속되고, 영도조선소 인력구조조정도 2월 중 마무리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영업흑자 전환한 건설사업부가 영도 수주 부진은 커버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1) 4Q10 실적 Review: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2%, 순손실 시현
① 매출 7,578억원(13%, QoQ), 영업이익 229억원(119%), 순이익 -544억원(적자지속)
②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건설사업부의 매출 증가 및 저수익의 관급토목공사 비중 축소 등으로 흑자전환 성공했기 때문. 조선부문은 영업적자 전환
③ 순이익 적자 지속. 수빅 흑자전환 성공으로 지분법은 97억원 흑자전환(당사추정치 수준)했으나, 신문로 베르시움 관련 충당금 설정(560억원)으로 인해 적자 지속, 일회성 비용 제외시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
2) 턴어라운드는 계속 진행 중
① 수빅의 건조척수 및 건조선형 확대 지속. 2010년 10척 → 12척 → 20척(2012) 인도 예정이며, 2011년부터 대형 선박 인도 예정
② 2011년 수빅 EBITDA 1.4억불 추정하며, 연간 지분법이익 450억원 예상
③ 영도 인력구조조정 2월 중 마무리 예상
④ 건설사업부 4Q10 영업 흑자 전환(3Q opm -1.6% → 4Q opm 3.3%)
3) 영도 수주부진은 건설사업부에서 커버 가능할 전망
① 2010년 건설사업부 신규수주 1.3조원, 수주잔고 5.1조원 보유
② 저수익의 관급토목공사 수주 비중 축소(09년 53% → 2010년 23%). 토목공사 수주잔고 비중도 2009년말 40%에서 2010년말 36%로 축소
③ 인천 북항 배후부지 용도변경 결정 고시 등의 인허가 절차 1분기 중 예상. 개발이익 이외에 자체사업 시행시 중장기 건설사업부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
▶ Valuation
실적 변경 요인 미미. 기존 목표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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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