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소니의 최고재무담당자(CFO)는 2011 회계연도(올해 4월~내년 3월)에 TV판매량 증대와 비용 감축을 통해 적자 탈피를 꾀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가토 마사루 CFO는 로이터와의 대담에서 "2011 회계연도의 TV판매량 전망치를 당초 2300만대에서 2500만대로 상향 조정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LCD패널의 조달 방식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샤프와의 합작사, 삼성전자와의 합작사 그리고 공개시장 등 기존의 LCD패널 조달처를 계속 유지하되, 각각으로부터의 조달 비율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소니는 6년간 TV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오는 3월 마감하는 2010 회계연도 역시 엔고와 예상보다 높은 패널 비용 등으로 또다시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