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거의 9개월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했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 48.52엔 오른 1만 592.04엔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5월 13일 이후, 장중 고점인 1만 644.21엔으로 지난해 5월 6일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토픽스(TOPIX)도 전 거래일보다 0.54% 상승한 940.43엔으로 마감했다.
앞서 0.93% 상승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일시 100엔까지 상승폭을 넓히며 1만 644선을 상회했으나 오후 마감을 앞두고 오름폭을 다소 반납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경기 전망에 기대감을 불어넣으며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됐다.
또한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화 대비 82엔 초반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인 것도 수출주들에 도움이 됐다.
특히 시장은 지난주 발표된 일본 기업들의 실적도 강세를 보인 만큼 당분간 이 지수가 오름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개별주로는 에바라가 실적 호재에 14.21%나 급등했으며 히타치가 2.26%, NTT와 토요타도 1% 수준의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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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