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동양종금증권은 7일 국내 증시가 미국의 경기회복과 이집트발 중동지역 불안 진정 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구정 연휴로 쉬는 동안 미국 경기회복 지속으로 선진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며 "1월 미국 ISM제조업지수와 서비스업지수가 각각 60.8, 59.4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집트발 중동지역 불안이 진정되는 모습도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집트 시중은행 영업 재개 등으로 이집트 사태에 대한 불안심리가 진정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소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외국인 투자심리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고, 이집트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 IT와 철강, 화학 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주 국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보험업종에 대한 관심 또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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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