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기자] 메리츠증권은 7일 현대건설에 대해 향후 프리미엄 부여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 6200원에서 13만 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동필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에는 일시적인 비용 발생과 수주추진 비용 등의 선반영으로 수익성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향후 이와 관련한 기대 이상의 추가 비용 발생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국내외는 물론 공종별, 지역별로 가장 이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동사의 프리미엄과 우량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가치도 재부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차익 실현에 대해서는 "지난해 말 꾸준히 증가해왔던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지분율이 확대되어 왔다"며 "동사 주가 상승에 따라 외국인들의 차익 실현 매물도 일단락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해외수주의 경우 해외 플랜트 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이 있었다"며 "올해 해외수주는 지난해보다 27% 이상 증가한 14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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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