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SK브로드밴드 투자보고서를 내고 "2010년 시작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의 이익증가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올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5년 내 최대인 250억원 이상 가능하고 2~3분기에는 300억원 이상 달성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 2010년에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가 2011년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SK브로드밴드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1)SKT와의 공조 효과로 기업사업부문의 고성장 지속(2010년 기업사업부문 23% 성장), 2)SKT 재판매로 마케팅비용 부담 감소(매출대비 마케팅비용 비중, ‘09년 21.8%, ‘10년 15.6%, ‘11년 12.7%), 3)IPTV 성장 및 인력 등 구조조정 효과
- 반면 리스크 요인은 동사의 실적 개선 속도가 SKT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인데, 당사는 이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동사의 예상 실적 및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 당사의 잔여이익모델에 근거한 SK브로드밴드의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이는 2011년 예상실적 기준 EV/EBITDA 5.5배, PBR 1.6배에 해당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이상(최근 5년내 최고), 2~3분기 300억원 이상 가능할 듯
- 앞서 언급한 이유로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최근 5년내 가장 양호할 전망. 1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0.5%,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260억원, 120억원으로 추정됨
- 기업사업부문의 성장세 지속 및 유선부문의 시장 안정화가 확연해질 것으로 보이는 2~3분기에 동사의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상회할 수 있을 전망
- 한편 동사의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자연스럽게 동사와 SKT의 합병 이슈로 이어질 전망인데, 그 시기는 빠르면 2011년 상반기 말, 늦어도 연말 전에는 실질적으로 합병준비가 끝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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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