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기아차에 대해 글로벌 판매확대, 볼륨차종 증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상현 연구원은 먼저 K, R 시리즈의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K5와 스포티지의 글로벌 판매가 2009년 30.9만대, 2010년 38.1만대였던 것에 비해 수출이 본격화되는 올해 50만대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또 볼륨차종이 증가하면서 믹스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0만대 이상 판매 차종에 포르테외 스포티지가 추가되고 중형 승용 비중도 8%에서 14%로 확대될 것"이라며 "현대차와의 시너지도 본격화되면서 가동률, 수익성 면에서 현대차와의 격차도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매출 23조2600억원, 영업이익 1조6800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볼륨모델 증가와 믹스 향상으로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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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