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은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1.0%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ECB는 이날 성명발표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은 심해지고 있지만 유로존 회원국간 경제회복세가 불균형 양상을 보이고 있어 기준금리를 현행 1.0%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ECB는 21개월 연속 1.0% 수준의 금리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콜 수신 금리와 최저대출금리 역시 기존의 0.25%, 1.75%에서 각각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앞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시장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으며, 향후 금리 인상은 4/4분기 이후에나 진행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월례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