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설날 연휴 첫날인 2일 오전부터 주요 고속도로는 귀향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 중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현재 경부선의 경우 안성을 시작해 수락정류장 인근 42㎞구간에서 시속 40~50㎞로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청원분기점과 죽암휴게소 구간 9㎞, 회덕분기점부터 대전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심해 시속 50㎞의 서행운전이 반복되고 있다.
목포 방향으로 안산 분기점에서 서평택IC 등 총 78km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쯤 정체가 절정을 이뤘다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5시간, 부산은 7시간 30분, 광주가 6시간 30분, 강릉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정체 완화를 위해 천안에서 천안분기점부근(부산)과, 오산에서 안성분기점(부산) 부근은 승용차전용 갓길 임시 차로제를 운영중에 있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18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 나갔고, 설 당일인 내일까지 모두 120만 대의 차량이 귀성길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