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미디어산업 대전(大戰)을 위한 자금 확보 때문일까. CJ그룹 케이블 유선방송국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CJ헬로비전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오늘 3월 경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이 오는 6월말을 목표로 코스피 상장 예정이다.
이번 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J그룹 계열사내 CJ오쇼핑이 CJ헬로비전의 55.3%(4175만6286주)을 보유해 1대 주주로 올라와 있다.
현재 발행 규모나 공모가는 미정이나 증권가 일각에선 CJ헬로비전이 상장을 통해 조성할 수 있는 자금 규모를 8000~9000억원 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장에선 CJ헬로비전 상장이 올 상반기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한 CJ오쇼핑의 수혜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상반기(6월말)까지 상장 계획이다"며 "현재 최적한된 시기와 좋은 조건(가격)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CJ헬로비전의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10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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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