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시에서 한국토지신탁은 개장 직후 128원 오른 상한가인 987원에 거래됐다. 최근 3일 연속 상승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마감되는 한국토지신탁 매각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근 저축은행 인수 추진에 이어 비은행부문 사업을 확대해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한 것.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99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회사로 설립된 후 2007년 아이스텀 PEF(35.1%)에 인수돼 민영화됐다. 아이스텀은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한국토지신탁의 실적이 악화하자 LH 보유지분(19.4%)을 합해 지분 54.5%을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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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