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오리엔탈정공에 대해 "전방업황 회복에 따른 수주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분석보고서 주요 내용(강성원 애널리스트)
▶ 결론
- 조선업황 개선과 특수선 사업 정상화로 인해 실적 및 수주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
- 11E 실적 가이던스 기준 현주가는 P/E 6.9X(전환사채 23.4% 희석 반영)로 수주 회복세 감안시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판단.
▶ 기업개요
1. 1980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업체로 선박 상부구조물, 선박 기계장치, 해양플랜트 관련 특수선을 생산하는 업체, 3Q10 누적 매출비중은 상부구조물 43.3%, 기계장치 37.9%, 해양플랜트 18.8%.
2. 기존 사업인 상부구조물 주요제품은 Deck House, E/R Casing & Funnel, 기계장치 주요제품은 Crane 등으로 매출처는 국내 및 일본 중대형 조선업체, 신규 사업인 해양플랜트 주요제품은 Accommodation Barge, Coal Carrier 등으로 매출처는 국내, 중국, 인도 조선업체 및 물류업체.
3. 08년 이후 전방 조선업체 발주취소 및 신규수주 부재,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실적 악화를 겪었으나 10년 하반기 이후 전방산업 수주회복과 신규사업 정상화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되는 상황.
▶ 투자 Point
1. 전방 조선업황 개선에 따른 회복국면 진입
-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내 대형 7개 조선사 10년 수주실적은 376억$, 11년 수주목표는 509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09년을 바닥으로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및 수주도 11년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
2. 해양플랜트 관련 특수선 사업도 정상화되면서 외형성장에 기여할 전망
- 07년 시작한 특수선 사업은 초기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생산기지를 중국 자회사인 대련동방선박공사(지분율 81.8%)로 이전하는 등 비용절감 노력을 기울인 바 정상화 단계에 진입중, 건당 2,500~4,000만$ 규모의 특수선 사업은 11년 이후 수주 본격화로 장기 성장동력이 될 전망.
3. 신규수주 빠른 회복 기대
- 10년 신규수주는 3,7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11년 신규수주 목표는 6,000억원 규모, 기존 사업 수주가 10년 2,700억원에서 11년 3,700억원으로 회복되고 특수선 수주가 10년 1,000억원에서 11년 2,300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됨.
▶ 실적 및 Valuation
1. 4Q10E 실적은 매출액 1,150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 10E 실적은 매출액 3,46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으로 수주실적 악화와 악성재고 소진에 따라 부진한 실적 기록했지만 3Q 이후 외형 및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2. 11E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4,3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원으로 현주가는 P/E 6.9X 수준(전환사채 23.4% 희석 반영), 10년말 수주잔고는 약 3,700억원으로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 높고 수주 회복세 감안시 현주가는 매력적인 국면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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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