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황성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SK브로드밴드 보고서를 내고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이달 28일 2010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196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분기순이익은 3년만에 흑자전환한 성적이다.
특히 황 애널리스트는 올해 중에 순이익 흑자전환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SK브로드밴드의 2011년 경영전략은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무선 통합의 통신경쟁환경에 대응하고, 기업사업 부문의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Top-Line의 성장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4분기 영업이익 196억원, 순이익 11억원으로 분기순이익 3년만에 흑자전환
SK브로드밴드의 흑자기조는 4분기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4분기 매출액은 5,867억원(+12.0% YoY, +11.6% QoQ), 영업이익은 196억원(흑전 YoY, +268.7%QoQ)을 기록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보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중 반영된 인력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270억원을 포함할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인 320억원 수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나, 여전히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4분기가 전통적으로 각종 비용요소들의 증가요인으로다소 수익성이 떨어지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4분기 중 분기 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하며 3년만에 분기 순이익이 흑자
로 전환되었다.
2011년 순이익 흑자전환이 목표,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판단
SK브로드밴드의 2011년 경영전략은 올해에도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무선 통합의 통신경쟁환경에 대응하고, 기업사업 부문의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Top-Line의 성장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이익 측면에서는 2011년 중으로 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3,300억원 가량을 투입한 CAPEX 규모는 2011년에도 4,000억원 이내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SK브로드밴드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Top-Line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에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며, 비용 부문의 안정성 역시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닌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다만 2011년부터 IFRS를 도입함에 따라 현재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미디어에 의한 부담요인은 상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브로드밴드미디어의 매출액은 570억원, 당기 순손실은 606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적자폭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