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 시대. 한국증시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투자자들의 기대만큼이나 경계심도 크다.
뉴스핌은 이에 일반투자자들의 '주(株)테크'가이드 일환으로 '코스피 2000 시대 스마트 투자전략'을 기획했다.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의 지름길과 주요 증권사들의 올 한해 리테일 경영 전략, 명품 상품등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뉴스핌=장순환기자] "은행과 제휴를 통해 입출금 무료 서비스등 타 증권사들이 불가능한 우리만의 시너지 서비스를 다양하게 고객에 제공하겠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이기욱 리테일영업지원본부장은 타 증권사와의 차별성으로 종합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꼽았다.
"최근 증권가에서 'VVIP'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의 발달되있는 VVIP의 서비스 공유를 통해 고객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세무 서비스등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화 된 인력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대단하다고 자부했다.
또한 최근 고객의 자산관리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신한그룹에 충성도 높은 은행 고객들의 신규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대면채널의 고객에 대해서도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희 고객들이 백만명이 넘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고객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동안 관리되지 않던 고객들을 위한 팀도 신설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비대면채널에서 고객들을 위한 고객지원센터 투자상담팀을 신설했다.
기존의 찾아오는 고객만 상대하는 방법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전화해서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VIP고객도 신경을 쓰지만 일반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도 집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본부장은 각지역의 지점들을 기존의 획일화된 지점에서 지역별 거점별 특색에 맞게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지점을 무조건적으로 늘리기 보다는 지역에 따라서 거점적으로 지역의 특색에 맞게 지점들을 구분할 생각입니다. 인테리어부터 지점의 크기와 영업방식에도 차별화를 둘 예정입니다."
지점의 수보다는 상황에 맞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지점을 운영하고 한편으로는 우수 인력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략이다.
특히 강남지역은 PB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급화 대형화가 되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강남지점을 지금 크기의 2~3배 규모로 늘려 봄에 이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해외 주식파트의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시장 개척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 주식 부분은 국내에서 독보적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생각입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해외주식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고 이에 중국을 포함한 유수한 해외 자문사들과 접촉중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중국과 이머징 시장에 자문사와 연계한 자문형 랩등을 준비하면서 기존의 해외 주식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 본부장은 "오늘로 증권업계에 발은 담근지 22년 26일 됐다"며 "새로 리테일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회사의 수익창출을 하면서도 고객에게 수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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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