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7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약세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전약후강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은 1월 소비자물가와 2월 금통위에서의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이를 감안해도 국고 3년 금리 4.00% 수준에서는 추가적인 약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87%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3.90% 수준을 제시했다.
향후 시장은 국고 3년 금리 4.00% 수준을 단기적인 금리고점으로 한 저가매수 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그는 예상했다.
추가적인 금리상승 여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향후 시장은 매수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35 포인트를 목표로 매수하라고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102.25 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설날연휴를 앞둔 캐리매수세 유입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인 약세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향후 시장은 매수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국고 3년(10-2)-통안 1년(11년12월)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43bp, 41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시장은 금리고점이 형성될 것"이라며 "향후 만기 2~3년 영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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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