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유로화가 1.36달러를 넘어서며 달러에 대해 2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23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1.50/1122.50원에 최종 호가되며 전날의 1123.00/1124.00원에 비해 1.50/1.5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1123.00원, 저점은 1121.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20.10원으로 전 거래일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24.10원에 비해 4.00원 하락한 수준이다.
유로화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기술적 저항선들을 잇따라 돌파, 1.36달러 넘어서며 달러에 대해 2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지역 중앙은행들로부터의 유로화 수요와 유로존 구제기금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그리고 예상을 상회한 독일 Ifo 재계신뢰지수가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과 맞물려 유로의 강력한 상승랠리를 연출했다.
유로/달러는 1.3261달러로 급등했고, 엔/달러는 82.57엔으로 하락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실적이 엇갈리면서 주말장을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중 52주래 고점인 1만1905.48포인트를 찍은 다우지수는 0.41% 오른 1만1871.84포인트로 장을 접었고, S&P500지수는 0.24% 전진한 1283.35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55% 후퇴한 2689.54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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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