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엔화도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달러화가 상대적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전날 중동지역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수 주문과 기대 이상의 독일 경제지표가 다음날까지 유로화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유로존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를 상쇄하고 있는 것도 유로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보다 0.3% 오른 1.3425/29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다만 유로/엔은 0.16% 하락한 110.37/42엔에 거래되며 전날의 상승 폭을 다소 반납하고 있다.
또한 파운드/달러 역시 유로존 호재에 힘입어 전날대비 0.25% 오른 1.6000/02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유로화 강세에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날 대비 0.5% 하락한 82.18/22엔에 호가되고 있으며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0.3% 하락한 78.726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장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주택지표와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의 실적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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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