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독일 정부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이 필요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17일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의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럽연합(EU) 구제기금의 규모 확대에 대한 논쟁을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현재로서는 기금확대 증액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쇼이블레 장관의 발언은 이날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유로그룹 회담을 앞두고 언급됐다.
이에 따라 문제없이 기금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던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회담 결과를 예의 주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독일 재무장관의 발언이 전해지자 앞서 달러화 대비 0.3%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는 그 폭을 확대하며 0.6% 약세를 보였다.
우리시각 오후 4시 40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 거래일 뉴욕장 종가 대비 0.64% 하락한 1.3302/05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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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